코스소개
레이크우드CC는 1972년 ‘로얄 컨트리클럽’ 으로 개장해 헤리티지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1972년 시작의 역사를 자랑하는 Lakewood는 기존 코스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어,
세계적인 골프 코스 디자이너인 데이비드 데일(David M.Dale)이 재설계 하였습니다.
정교하게 설계된 장애물과 다양한 거리, 유니크함으로 재미를 더하는 거장의 명코스입니다. 자연의 질서를 거스르지 않고, 자연의 멋을 조화롭게 살린 36개 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코스설계
LAKE COURSE
꽃길 코스와 물길 코스 둘로 나뉘어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계절의 변화를 알리는 꽃과 나무, 정돈된 연못이 조화롭게 조성되어 서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코스의 자연적인 풍경을 그대로 간직하며 벙커와 해저드를 배치하여 코스를 푸르고 다채롭게 만들었습니다.
페어웨이의 언듈레이션은 완만하게 전개되어 있으며, 홀과 홀 사이의 단차가 많지 않아 국내에서 보기 드문 평지로 구성된 파크랜드 코스입니다.
그린에 난이도가 있어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조성하여 아마추어부터 프로골퍼까지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WOOD COURSE
숲길 코스와 산길 코스 둘로 나뉘어 도전적이고 전략적인 코스가 펼쳐집니다.
레이크코스에서 완만한 평지의 코스를 즐기셨다면, 우드코스는 난이도 있는 토너먼트 코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코스에선 KLPGA 메이져 챔피언십 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최상급의 골프 경험을 선사합니다.
전략적 연못 배치로 크로스 해저드가 가능하고, 랜딩지점에 난이도 있는 벙커를 배치하여 골퍼들의 도전의 장으로 설계하였습니다.
코스의 긴 레이아웃으로 인해 장타에 자신 있는 골퍼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상벌타가 확실한 샷의 가치를 변별해주는 여러 홀이 자연스럽게 기존 지형에 녹아 있습니다.